우리의 발걸음을 이어갈 소중한 소식을 전합니다
대한민국 경기도 양주시 남면 감악산로 63-37
031-867-9119
KARMA는 올해 상반기 동안 152마리의 동물들을 구조하고, 그중 87마리는 새로운 가족을 만났습니다. 이 모든 발걸음은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가능했어요. 앞으로도 길 위의 생명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잊지 말아 주세요.
오늘도 보호센터의 동물 친구들은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건강을 회복하며 지내고 있어요. 수리부엉이, 황조롱이, 고니 등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전문 치료와 정성을 받으며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려요!
오는 5월 11일 토요일, KARMA 보호소에서 입양 상담회가 열립니다. 반려를 고민 중이신 분들을 위해 보호동물들과 직접 만나보고, 상담도 받을 수 있는 자리예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따뜻한 봄 햇살과 함께 보호소에도 산책과 목욕 시간들이 늘어났습니다. 아이들이 햇살 아래에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서로 장난치는 모습은 보호소의 하루를 더욱 평화롭게 만들어줘요.
최근 구조된 황조롱이 한 마리가 안정적인 회복 중입니다. 날개뼈 부상으로 하늘을 잃었던 친구가, 이제는 짧은 비행 연습도 가능해졌어요. 자연으로 돌아가기 위한 이 여정을 끝까지 응원해주세요.
연말을 맞아 KARMA에서는 ‘따뜻한 겨울, 함께 나누기’ 후원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후원금은 전액 보호동물들의 치료와 사료, 겨울나기 준비에 사용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보세요.
추운 계절, 자연 속 야생동물들에게도 관심이 필요합니다. KARMA는 오는 12월까지 ‘겨울 숲을 지켜요’ 캠페인을 통해 먹이주기, 보호 울타리 점검 등 야외 봉사활동을 함께할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이에요.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실천, 함께해주세요!
가족이 되어줄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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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순간들을 나누며 더 나은 내일을 꿈꿉니다
함께, 더 나은 세상을 꿈꿉니다
KARMA는 환경부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으로, 경기도 양주에 약 3천 평 규모의
동물보호센터와 사무국을 운영하며 생명과 자연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998년 설립 당시 산림청과 한국담배인삼공사의 지원으로 시작되었으며,
현재 유기동물 구조, 치료, 보호, 입양까지 포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년 약 1만 마리의 동물을 돕고 있으며, 구조된 동물들은 치료와 보호를 통해 새로운 삶을 찾고 있습니다.
8대의 구조 차량과 30여 명의 직원이 활동하며,
밀렵 방지, 유기동물 발생 방지 캠페인, 입양 촉진 활동 등을 통해 동물과 인간의 공존을 추구합니다.
또한 멸종 위기종 복원과 국제 동물 복지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KARMA는 모든 생명이 행복할 권리를 지키기 위해 존재합니다.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주세요